에어로 모델러에게는 기쁜소식인 트라이 마스터 컬렉션
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개발한 전투기 포케울프 Ta152H-1을 1/48 스케일로 재현한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.
【주요 특징】
■1/48 스케일로 2차 대전 독일군 전투기, 포케울프 Ta152H-1 재현
■ 조립후 약 22cm의 플라스틱 모델 조립 키트입니다
■특징 있는 기체 형상은 물론, 기수의 V형 12기통 엔진도 재현
■ 트라이 마스터 키트의 패키지 이미지까지 재현
【실제 기기에 대하여】
공랭 엔진을 탑재한 독일군 전투기, 포케울프의 Fw190을 베이스로 엔진을 액랭 엔진으로 교체,
고고도에서의 성능부족에 대응한 것이 D-9이였습니다.
이에 좋은평가를 받은 그성능에 더욱 개량을 가하여 발전시킨 기체가 개발되게 됩니다.
그것이 바로 다가오는 연합군의 대형 폭격기를 요격하기 위한 고고도 전투기, Ta152입니다.
그 중에서도, 고고도 전투기 타입은 가로폭이 길고 높은 아스펙트비를 가진 주익을 장비하고 있던 것이 특징이었습니다.
그것이 Ta152H-1 타입입니다.
엔진은 액랭 과급기가 있는 V형 12기통이었지만 과급기는 2단 3속을 채용, 고고도에서의 성능이 개선되었습니다.
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보였지만,
이미 전쟁에 영향을 주기까지에는 이르지 못하고, 종전을 맞이합니다만
그 퍼포먼스는 궁극의 프로펠러 전투기라고도 불리우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1944년 12월부터 종전까지 약 60대가 생산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【모델에 대해서】
모델은 제2차 대전에서 독일이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던 고고도 전투기,
포케울프 Ta152의 H-1형을 1/48 스케일로 재현.
긴 노즈와 윙스팬의 특징있는 Ta152H-1 스타일을 정밀하게 재현했습니다.
물론, 패널 라인도 오목선으로 정확하게 표현.
전체 길이 약 22cm로 모델화하였습니다.
게다가 긴 노즈안에는 Jumo213 엔진도 모델화.
노즈 카울 파트의 일부를 떼어낸 후 카울을 열어둔 상태에서 조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
배선이나 파이핑 등 실제 기기 자료를 가지고 디테일업에 실력을 발휘해 보는 것도 즐거울 것입니다.
또, 조종석은 계기 패널이나 시트, 조종간이나 페달 등도, 세세하게 모델화 했습니다.
캐노피는 개폐를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습니다.
이 키트는 지금도 비행기 모델러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트라이 마스터 키트를 리뉴얼한 것입니다.
이미지 그대로의 패키지도 팬에게는 놓칠 수 없는 키트입니다.